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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아무말] 한주라이트메탈(구. 한주금속) 꽃길 걸을 수 있을까?

[잉여타임즈] 한주라이트메탈 – 회장 정삼순

한주라이트메탈은 구. 한주금속으로 40년 가까이 된 기업입니다.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알루미늄 주조 전문, 중력 및 저압주조, 자동차 엔진, 샤시 부품 등을 제조 합니다.

1995년 경영권 이어받은 정삼순 회장, 자동차 부품 기업

[잉여타임즈] 한주라이트메탈 - 남초기업, 평균 근속연수 7년 이상
[잉여타임즈] 한주라이트메탈 – 남초기업, 평균 근속연수 7년 이상 [출처=사람인]

한주라이트 메탈은 2022년 12월에서 2023년으로 청약일정이 변경된 공모주 입니다. 대게, 청약일정 변경은 좋은 이유에서 발생하지 않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1995년 이중희 창업주가 별세하면서 부인인 정삼순 대표가 경영권을 이어받았습니다. 40년 가까이 된 기업으로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알루미늄 주조 전문, 중력 및 저압주조, 자동차 엔진, 샤시 부품 등을 제조 합니다.


유진에버베스트PEF? 구주매출?

한주라이트 메탈은 이익이 나는 기업이긴 합니다.

상장일 유통가능 물량이 200억원대(750만 주)로 가벼운 것이 장점이긴 하나, 구주매출이 70억(230만 주) 정도 있는 것이 아쉽습니다. 구주매출은 기존 주주의 지분을 공모물량으로 돌려 현금화 하는 방법입니다. 해서, 회사 발전에 투자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어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구주매출은 최대주주인 유진에버베스트PEF에서 230만 주 발생 되었는데, 상장일 추가적으로 해당 주주의 물량이 230만 주 더 유통 가능합니다. 제가 증권 신고서를 잘못 봤기를 기도합니다. 기관 수요예측 투심 입장에서,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잉여타임즈] 한주라이트메탈 - 증권신고서 - 구주매출과 상장일 유통물량으로 발목잡는 유진에버PEF
[잉여타임즈] 한주라이트메탈 – 증권신고서 – 구주매출과 상장일 유통물량으로 발목잡는 유진에버PEF


현재 최대주주는 유진에버베스트PEF가 25.4%, 이용진 사장이 15.1%, 정삼순 회장이 8.0% 순서인데, 유진에버베스트PEF의 지분 현금화(구주매출, 상장일 유통가능 물량)의 야망으로 이용진 사장이 최대주주로 변경 될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공모밴드가 동전주 급으로 가벼운 2,700 ~ 3,100원 이라서, 기관 수요예측 결과가 좋다면, 상장일 좋은 흐름 기대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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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타임즈] surplstime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