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투자금 손실보기 어려운 공모주 투자방법

필자는 균등 청약으로 공모주 투자에 1년 이상 진심인 소소한 투자자 입니다. 2022년 3분기가 넘어가면서, 금리상승기, 경기 침체 우려로 공모주 흐름이 부진하지만, 다가오는 2023년에는 금리 상승도 주춤하고 흐름이 좋아지리라 생각해 봅니다.

2021년부터 시작한 공모주 투자 경험을 기반으로, 2023년 공모주 투자에서 돈 잃지 않는 방법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첫째, 청약일 2일 이전에 종목에 관심을 갖고 찾아보지 않습니다.

우리! 청약일 하루 전, 오후 6시 이후에 30분만 공부하고, 청약여부 결정하면 됩니다.

청약일 경쟁률, 그리고 상장일 주가 상승 투심의 시작은 기관 수요예측 결과로 시작합니다. 해서, 종목 이름이 이쁘거나, 내가 애용하는 서비스의 회사일 지라도 청약일 이전에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과 확약률이 참패라면, 상장일 수익 줄 확률이 낮습니다.

게으른 주관 증권사의 경우, 청약일 하루 전 오후 늦게 기관 수요예측 결과를 공시합니다. 오후 6시 이후는 그들이 퇴근한 이후이기 때문에 퇴근 전에는 업무를 처리합니다.

고급 인력의 노력을 길게 소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공모주 청약일정 및 기관 수요예측 결과 알아보는 사이트는 아래에 있습니다.

🍣 고수

🍰 초수, 중수

둘째, 공모주 청약여부 결정에 뉴스기사는 보지 않습니다.

증권사가 종목을 주관하면, 청약으로 모인 증거금과 청약건수는 증권사의 수익과 일맥상통 합니다.

우리가 증권사 CMA에 자금을 예치하면, 하루 단위로 이자를 주는 시스템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청약 수수료는 말해서 뭐할까요? 해서, 소스를 알지 못할 언론의 기사는, 긍정적인 면, 희망사항이 반영 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질의 컨텐츠와 구독자의 땡스가 그들의 수익과 직결되는 공모주 유튜버의 분석을 봅니다.

셋째, 고민스러운 종목은 청약하지 않습니다.

공모주 유튜버의 종목 분석 영상(기관 수요예측 결과가 반영된 영상만)은 서론이 길고, 공모주에 초심자라면 이해하기 어려운 외계어가 많이 들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뒤쪽으로 영상을 돌려, 요약을 봅니다. 최소 3명 이상의 공모주 유튜버의 분석을 보고, 고민 스러운 내용이라면, 청약하지 않습니다.

문론, 고민했던 종목이 상장일 수익을 줄 수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잘 된 선택은 아닐 것입니다. 몇 만원 차곡차곡 모아 놓은 내 공모주 수익이 고민스러운 종목 하나 때문에 한번에 날아갈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청약하지 않은 종목의 상장일, 어쩌다 주가 상승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리스크 관리를 잘 하고 있는 것입니다.

넷째, 딱 떨어지는 숫자 좋아하지 않습니다.

기관 수요예측 결과, 종목 분석, 청약일 경쟁률 모두 좋은 종목에 청약 했고, 배정 받았습니다.

상장일에 주가 흐름이 좋다면, 줄 때 수익 실현 합니다. 2만원, 3만원, 5만원 딱 떨어지는 숫자에 내 종목이 팔리면 좋겠지만, 이쁜 숫자는 저항으로 작용해 내 주문이 체결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민 된다면, 적정한 주가에 일부 매도해 수익을 챙기고, 흐름을 보고 매도를 합니다. 청약으로 배정받은 종목을 3일이상 보유하고 있다면, 이것은 당신의 관록이 아니라 탐욕이고 희망사항 입니다.

다섯째, 종목을 매도 했다면, 관심목록에서 지웁니다.

어렵게 청약하고 배정받은 종목이 내 새끼 같습니까? 애정이 갑니까?❤😘🥰

당신이 공모주에 진심을 가지고, 오래 투자 할 생각이라면, 그 아가는 몇 십, 몇 백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등꼴이 휘겠지요? 🤣

매도 한 순간, 관심 종목에서 지웁니다. 매도 한 이후에, 상승하거나 내린 그것은, 더 이상 내 아가가 아닙니다.

청약 일정을 챙기고, 다음 종목을 준비 하는 것이 더 생산적이고 당신 계좌를 풍요롭게 할 것 입니다.

여섯째, 상장일 추가매수 하지 않습니다.

몇 번 청약과 상장일 매도를 겪다보니, 상장일 주가 흐름 패턴이 읽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매수-매도 버튼 위에 손을 가져다 놓고, 차트를 분초 단위로 지키고 단타에 뼈가 굵은 당신이라면 이해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생업 중 주식을 틈틈히 하는, 자칭 주린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투자자 이지 않습니까?

공모주는 주가상승 확률이 높은 종목을 청약으로 배정 받았을 때, 그나마 안정 하다고 말합니다. 상장일 추가 매수는 급등주나 잡주에 투자하는 것과 같습니다. 차트 분석, 모멘텀, 재료, 세력 이런 것은 상장일 공모주에게는 없습니다. 길들여지지 않은 황소나 곰이 미친 듯 날뛰다,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만약 청약으로 배정 받았지만 물려서 탈출할 생각이라면, 추가 매수의 기회는 적어도 상장 3일 이후, 그리고 일반적으로 2주 이후에 주가가 제 자리를 찾았을 때가 알맞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위치는, 주가가 제 자리를 찾았고, 기대감에 한번의 상승을 꿈꿀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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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타임즈] surplstimes@gmail.com